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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州)에서 보조댐 사고가 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홍수 피해 지역에는 여전히 3천여 명의 주민이 고립돼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마을들이 산간 지역에 있는 데다 도로가 거의 다 휩쓸려 내려가면서 헬리콥터나 작은 배로만 접근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방청을 중심으로 30명 내외의 구조팀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팀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파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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