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사회공헌활동 '희망쇼핑'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 '우리가 만드는 희망 11번가'를 11번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전국 CGV 360여개 상영관 스크린과 Btv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의 '희망쇼핑'은 11번가, 판매고객, 구매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상품을 희망쇼핑 상품으로 설정하고 그 상품을 고객이 구입하는 것만으로 희망후원금이 적립된다.
참여를 원하는 판매자들은 상품등록 단계에서 '희망후원'을 설정한 뒤 상품과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11번가는 희망쇼핑에 참여하는 판매자들을 위해 해당 상품이 더 많이 팔릴 수 있도록 추가혜택(카테고리 우선노출, 희망쇼핑 기획전 운영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판매자들의 판로확대 및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그룹장은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적인 소비가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11번가 희망쇼핑에 담긴 취지와 의미가 널리 전파되고 더 많은 판매자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