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캐나다 친환경 천연브랜드 에티튜드의 포밍 핸드솝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로부터 유해균 5종 대상 항균 테스트를 통해 99.9%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티튜드의 포밍 핸드솝 7종은 식중독, 수족구병, 장염 등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유해 세균인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바실러스에 대해 99.9%의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손과 발을 통해 유행성 질환에 쉽게 감염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있어 세정제의 항균력 입증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검사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항균력을 인증받은 만큼 올여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티튜드 핸드솝의 항균력 및 세정력을 믿고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항균력을 입증한 에티튜드 핸드솝을 비롯해 에티튜드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인 베이비리브즈 등 에티튜드 스킨케어 제품 전품목을 오는 26일까지 쁘띠엘린 스토어 및 전 판매 채널을 통해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