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4일 하루 동안 '슈퍼 프라이데이'를 열고, 영화할인권 500원딜, 1+1 아이스크림 증정 등 브랜드 특가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금요일은 '홈퍼니싱' 카테고리에 쿠폰 할인 및 카드사 혜택을 몰아준다.
프라이데이 브랜드 특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하며, '홈퍼니싱' 카테고리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은 24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슈퍼 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이후 일주일 중 금요일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매주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특가 및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