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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추석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이벤트 및 다양한 사은품 혜택 등을 제공하는 '골든 피버 (Golden Fever)'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화장품에서부터 뮤지컬 관람권까지 이르는 다양한 상품 혜택도 쏟아진다. 롯데면세점은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안티 폴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부 상태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줌과 동시에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제주점에서 라 메르, 에트리로더, 클리니크, 랩 시리즈, 아베다, 오리진스, 달팡 제품 구매 시 라 메르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로션, 에스티로더 갈색병과 수프림+크림 등을 증정한다.
문화 행사 관람의 기회도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혹은 '오! 캐롤' 관람권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뮤지컬 '록키호러쇼' 관람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점심시간 전후에 쇼핑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펼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1,6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시네마 티켓 4매를, 800달러 이상 구매 시 2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500불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며 김포공항점은 패션·시계·잡화 품목(선글라스 제외)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