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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U+프로야구'에서 데이터와 그래픽을 활용한 'AR입체중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 AR 기술을 접목,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5G 콘텐츠로 차세대 이동통신의 승기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AR입체중계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SPOTV에서 중계하는 2개의 경기 중 하나의 경기에 적용돼 총 24 경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U+프로야구 앱과 모바일 TV 'U+비디오포털', U+tv 내 프로야구 앱에서 AR입체중계를 경험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