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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맥주 축제는 가을에도 계속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참여해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 맥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100% 대중음악 페스티벌을 표방,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자연 속 음악감상이라는 뚜렷한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다양한 세대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부스를 2층으로 제작해, 1층은 신선한 맥스 생맥주를 판매하는 곳과 소비자 이벤트 존, 포토 존으로 운영하고 2층은 음용을 위한 라운지로 개방한다. 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에어베드 존과 파라솔 존도 따로 마련해 쉼터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원 '심야식당'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입과 눈, 귀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무더운 여름 축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가을 축제 멜포캠의 감성과 깊고 풍부한 맥스의 맛이 잘 어울려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의 우리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맥스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맥스 고유의 크림 콘셉트를 디자인의 모티브로 적용한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 "맥주맛도 모르면서" 슬로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