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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허니, '혼영' 트렌드를 노린 필름페스타로 호평

기사입력 2018-09-27 10:29





잭 다니엘 특유의 클래식한 풍미에 천연 벌꿀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풍부한 견과류의 향을 더해 여심을 사로잡고있는 '잭 다니엘스 테네시 허니(이하 잭 허니)'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이태원 아방가르드에서 '필름페스타'를 진행하였다.

'나 홀로 소비'로 일컬어지는 혼밥, 혼술, 혼영 등의 트렌드 속에서 혼자 영화를 볼때, 영화와 어울리는 술 한잔을 곁들이는 행동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필름페스타가 탄생하였다. 여성 소비자가 선호하는 음악 멜로영화인 '라라랜드', '비긴어게인'을 상영하며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콘과 잭허니 칵테일을 준비하여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잭허니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필름페스타를 기획한 O2O 브랜드 캠페인 에이전시 고막컬쳐는 2016년도부터 잭허니와 함께하며 2030 여성을 타겟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2030세대에 급부상한 트렌드 중 하나인 '혼영 (혼자영화보기)' 문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아방가르드의 루프탑에서 가을의 시작과 함께 진행되었던 잭허니 필름페스타는 기획의도대로 2030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 소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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