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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골프클럽은 제조국 일본에서도 가보로 물려 쓴다. 만인이 인정하는 최고급 브랜드에, 누가 쳐도 편하게 멀리 보내주는 완벽한 성능, 누구와 쳐도 감탄을 부르는 품위 있는 디자인 덕분이다. 스포츠조선 든든몰이 2019년 골프시즌을 보내며 베스트셀러를 뽑는다면 다이와 '로얄 UT-10' 유틸리티가 그 정점에 있다.
과연 어떤 클럽이길래? 든든몰 골프 MD가 다이와 로얄 UT-10 유틸리티를 시타한 첫 느낌은 '보석'이다. 크라운의 곡면을 따라 반사된 조명이 와인빛부터 루비, 짙은 자주색까지 세로선의 광채를 그리며 번져나갔다. 감탄도 잠깐, 공을 타격하니 비거리 190미터까지 날아갔다. 같은 각도(2번 17도) 양산 유틸리티로 보내던 170미터보다 20미터 길었다. 힘쓸 필요도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툭 치면 항상 멀리 갔다. 파워가 약해져 가는 중장년층을 위한 골프클럽 개발을 위해 수십년간 일본의 모든 기술력을 집중시킨 다이와의 진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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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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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