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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SW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해 중학교에 이어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까지 확대된 소프트웨어교육은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 증진은 물론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까지 키울 수 있어 미래의 우수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학교마다 각각 재량껏 SW교육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교육 대신 창의적 체험활동 혹은 방과후수업에서 이를 대체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에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아이가 중학교 진학 후에도 소프트웨어교육을 어려움 없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 크기에 최근 전문 스마트학습지나 초등인강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교과서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천재교육 역시 최첨단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스마트학습지를 선보이고 있어 초등학원이나 초등과외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자회사 천재교과서를 통해 초등학습지 '밀크T'를 선보였으며, 학교공부는 물론 수학과 영어 수준별학습,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문항DB 50만건, 문제출제건수 2천만건, 풀이이력 3억건을 종합해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학습지를 제작했고,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밀크티 초등이 선보이는 코딩교육 역시 탄탄한 데이터베이스와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코딩을 놀이와 체험 중심의 학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 게임을 통해 코딩원리를 깨우치고 학생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면서 코딩을 익히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서장은 "스마트학습지 밀크티가 선보이는 코딩학습은 아이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교육의 대안이 밀크티와 같은 디지털학습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10일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시 10일 간 정회원과 동일한 학습지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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