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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 프라하 한인민박을 고민하고 있다면? ‘청춘프라하’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03 10:00



체코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41만7천여 명의 한국인이 프라하와 체코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를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체코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유럽 여행 중 중간 기착지로 삼기 좋은 곳이다. 이 때문에 직항편 및 경유편의 다양한 항공편이 체코를 지나간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코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여행에 빠지지 않는 단골 코스다.

그 중에서도 프라하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유명하다. 프라하 중심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만큼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 따라서 프라하를 찾는 이들에게 중심가 관광은 필수코스다.

프라하에 머물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숙소다. 숙소를 고를 때는 접근성, 가격, 보안 및 치안 등을 고려하게 된다. 이 때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놓느냐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숙소의 폭은 달라진다.

특히 접근성의 경우 관광지와의 접근성과 역, 공항과의 접근성으로 나눠지게 된다.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높은 숙소는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다. 관광지로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역이나 공항과 가까운 숙소의 경우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며 관광지 이동 시 열차를 이동해야 한다면 역이 가까울수록 체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배낭여행을 하고 있다면 역과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러한 점에서 주목 받는 곳이 바로 청춘프라하다. 구시가 광장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해 역과 관광지 모두에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편리하고 아늑한 숙소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다. 특히 루프탑이 갖춰져 있어 스냅사진을 찍기 좋은 경치가 눈앞에 펼쳐지게 된다.

개인실을 비롯해 남자, 여자 도미토리가 따로 마련돼 있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 숙소에 대한 기준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집 컨디션이 최상이기 때문에 쾌적하게 머무실 수 있다"며 "프라하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시가 광장과 가까워 마켓을 이용하거나 치안에도 안심할 수 있다"며 "프라하의 경치를 고스란히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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