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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