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6월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글로벌 매너 스쿨'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국적 사람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스쿨'행사를 진행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내 행사 설문 조사 의견을 반영해 이번 행사부터 중학생 자녀로 대상을 넓혀 인기 강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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