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 '2019년 제13회 화상 점프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 캠프에 참여하는 한 참가자는 "평소 혼자 외롭게 병원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캠프에 오면 사람들과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에 상관없이 내면에 귀 기울여 자아를 찾을 수 있고 치료에도 크게 도움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GC 인재개발원, CJ 헬스케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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