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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한국마사회는 2019년 두 번째 '국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국민 소통 기구다. 말산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일반 국민 등 외부 위원을 과반수로 구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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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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