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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석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최대 50% 할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08-01 10:28


마켓컬리는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을 맞아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수산,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보다 촉박한 추석 준비 기간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센스 있는 선물로 사랑받는 '[하틀리] 영국 과일잼 5종 세트'를 비롯해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다 차별화된 선물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명절 선물용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태우 한우] 1+ 한우 실속 구이 세트'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독도 꽃새우&닭새우 세트'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샤인머스캇', 'GAP 곶감' 등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과일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여기에 더욱 큰 소비자 혜택을 더해, 구매 금액별로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회원 등급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7%까지 적립해준다. 또, 얼리버드 기간 판매되는 예약배송 상품의 경우 100%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량 주문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별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할인 혹은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예년에 비해 이른 한가위를 맞아, 마켓컬리의 정성과 혜택을 담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빨리 선보이게 됐다"면서 "큰 폭의 할인뿐만 아니라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도 마켓컬리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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