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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양팡에게 수천만 원의 별풍선을 선물했으나 함께 식사해 주지 않았다면서 한강에 뛰어든 40대 남성이 구조됐다.
이후 A씨는 119가 자신을 구조하려 하지만 끝까지 직진하겠다고 밝혔고, 곧 연락이 두절됐다.
그러던 중 오후에 A씨는 매체에 "TO 양팡.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엄마, 누나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BJ 양팡 측은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들어줄 이유도 없다"면서 "방송에서 병충선 후원을 유도한 적은 전혀 없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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