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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중국 육상선수권 400m 달리기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논란이 일고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남자같다", "인터뷰 할 때 들어보니 남자 목소리였다"라며 의심을 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육상협회는 "두 선수 모두 여자"라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조만간 열릴 국제대회에 참석, 신체검사를 통해 진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랴오와 퉁의 성별에 관한 논란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육상대회에서 두 선수가 메달을 차지하자 네티즌들이 이들의 성별을 의심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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