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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자이너의원(닥터디자이너클리닉) 영등포점과 대구점이 대대적 리뉴얼을 마치고 1일 그랜드 오픈한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최원혁 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면서 "새로운 이름인 닥터디자이너의원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과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디자이너의원의 주요 진료과목은 보톡스, 윤곽주사, 필러, 슈링크, 리프팅, 스컬트라 등이며 안전이 강조된 시술을 위한 첨단 진단 장비와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시술은 경험이 풍부한 닥터디자이너 원장과 1:1 맞춤 상담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닥터디자이너의원 대구점 홍규표 원장은 "개인별 피부가 다르기에 '누가 어떻게 시술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성로에 위치한 닥터디자이너의원 대구점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진료는 월, 금요일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과 대구점은 톡스앤필의원에서 닥터디자이너의원으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필러, 보톡스, 스킨케어의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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