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지방법원에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를 상대로 TV 관련 특허침해 금지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센스는 글로벌 TV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 기준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전생규 LG전자 부사장은 "지적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자사 특허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