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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지난 한 달간 21~23호점의 임대차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총 임대 면적은 3000평이며, 현재까지 총 누적 서비스 면적은 총 2만1000평에 달한다.
23번째 지점인 강남5호점은 강남역 신분당선 앞 비젼타워에 1500평 규모로 자리한다. 강남역 인근은 공유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곳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강남4호점의 경우 사전 계약으로 '완판'돼 추가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파이브는 내년 초 23번째 지점까지 오픈하며 총 2만1000평 규모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김대일 공동대표는 "기존 고객들의 평균 이용 기간도 길어졌으며 최근에는 100인 이상 업체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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