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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용근 기수(37·프리)가 지난 16~17일, 이틀간 3승을 추가하며 700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현재 698승 중으로 올해 안에 어렵지 않게 700승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근 기수는 "사실 여름에 경주가 잘 안 풀려서 고민이 많았다. 최근 성적이 회복세에 들어 대상경주도 우승하고 마음 속 응어리가 풀렸다.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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