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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주원의 조상규 변호사가 최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맹학교 고문변호사를 시작으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울역 꽃동네를 거치면서 봉사를 배웠다"며 "봉사를 할 때마다 현장의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봉사를 생업처럼 여겨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저의 행동은 부끄럽고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제 아들이 아직 어린데, 조금 더 크면 함께 봉사 활동을 하고 싶은 바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상규 변호사는 법무법인 주원의 파트너 변호사로,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수여하는 나눔과 봉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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