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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가 자기관리의 시작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며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근육량이 건강한 노후생활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체중 1kg당 약 1g정도에 해당하는 양으로, 운동을 통해 근육의 사용이 많을 경우에는 이보다 약 1.5배 더 흡수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주로 닭가슴살, 달걀흰자, 두부, 콩, 육류살코기, 생선 등이 대표적이며, 본인의 체중을 고려하여 필요한 양에 맞게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단백질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체내에 공급되는 단백질 함량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 닭가슴살을 꼽지만 실제로 닭가슴살은 100g당 약23g 정도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체중 60kg일 경우, 기본적으로 300g 이상의 닭가슴살을 섭취해주어야 최소한으로 필요한 단백질 양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달걀의 경우 7~8개, 우유 2~3L의 양에 해당한다.
결코 적지 않은 양의 단백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최근에는 순수 단백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청단백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에 유당과 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비단백 성분을 제외한 순도 높은 단백질로 단백질 함량 비율이 다른 음식에 비해 높고, 물이나 우유에 바로 타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 장점을 어필하며 주목 받고 있다.
바디맥스에서 출시되고 있는 갓프로틴의 경우 한 포(15g) 당 11g의 프리미엄 유청단백질을 포함해 밀크씨슬, 밀크칼슘, 마카, 필수?비필수 아미노산 등과 같은 다양한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며,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리고자 하거나, 근감소를 예방하기 위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단,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 음식이나 헬스보충제를 과다 섭취할 경우, 간이나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중에 맞는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근육관리를 위해 단백질 섭취 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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