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주에서 열리는 정통 웨스턴 승마경기 '배럴레이싱(Barrel Racing)'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75명의 기수가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고, 단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유소년부 경기에도 15명이 참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대회 현장에 2020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품위와 브랜드 이미지가 대회의 성격과 어울리는 데다 최대 3t의 우수한 견인력을 가진 G4 렉스턴이 마구를 견인하는 데 용이하여 승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향후 새로운 주제의 생활레저 이벤트를 발굴,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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