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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정판 위스키 배럴 에이지드 맥주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Bourbon County Stou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카고에서는 매년 출시 당일 위스키 향을 짙게 머금은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를 소장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대기행렬이 줄을 이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맥주로서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맥주 전문 평가 사이트 비어 애드보케이트(Beer Advocate)와 레이트 비어(Rate Beer)에서 평균 만 점을 획득할 정도로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스아일랜드는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29일 한정판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직영 매장인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과 구스아일랜드 익선 펍을 포함해 붓처스컷, 워커힐 리바, 티엔프루프 등 제휴 레스토랑 및 바(Bar)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홈술족과 컬렉터들을 겨냥해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 일부 지점에서도 독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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