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보텔강남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GAIN Korea 2019(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 Korea 2019)'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갈더마 레스틸렌 R&D 연구소장 페르 윈로프(Per Winlof)는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 (Restylane)'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스틸렌의 고유 기술인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와 OBT™(Optimal Balanced Technology) 두 가지 공법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된 레스틸렌 포트폴리오의 물성학적 특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아시아에서 에스테틱 전문 강연자 및 교육 전문가로 저명한 스테파니 램 박사와 세계피부과 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WCD) 등에서 갈더마의 대표 에스테틱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마르쿠스 모라이스 박사는 하부 안면(lower face) 시술의 중요성, 개인맞춤형 시술을 위해 다양한 레스틸렌의 각 제품이 어떻게 시술 효과와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에스테틱 전문가들은 한국의 시술 트렌드 강의 및 시술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 시술 생중계를 통해 갈더마의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해부학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강의하는 독특한 진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시술 노하우가 공유되어 참석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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