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국훈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최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또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어린이 질병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소아암·백혈병의 완치를 목표로 하는 학회다. 소아암·백혈병에 관한 홍보와 소아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완치율이 80%를 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환아들이 온전히 학교와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내년 2월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에 맞춰 학회의 미션· 비전 선포식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의료역량을 강화코자 2024년 세계소아종양학회의 서울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