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1958년생(61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기아차 박한우 사장, 한화 옥경석 사장,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GS글로벌 김태형 대표이사, 현대종합상사 하명호 사장, LG하우시스 민경집 대표이사, OCI 김택중 사장 등이 있다.
1958년생 CEO 93명 중 내년 상반기에 공식적으로 임기가 끝나는 CEO가 2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이뤄지는 인사에서 직을 유지하고 연임하거나 아니면 퇴진하는 기로에 있다. 임기가 내년 이후까지 남은 CEO가 교체되는 기업들도 최근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