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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에 따르면 속짱성 등 농촌 지역 초등학교 2개소와 보건소 1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 교육·보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7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에는 교실 5칸과 화장실 6칸이 새로 지어졌으며 운동장 포장 공사 등의 시설보수를 진행했다.
KT&G복지재단은 께딴 초등학교와 빈안마을 보건소의 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내년 5월까지 께딴 초등학교에 교실 4칸과 화장실 4칸을 신축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베트남 교육·보건 환경 개선사업은 농촌 지역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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