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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은 26일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사랑나눔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소외계층 자립지원'에 동참한다는 목표 아래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미혼모·노인·장애인·아동을 4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선정해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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