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혁신센터, 센터장 임종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센터 우수보육기업 9곳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전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은 2018년부터 CES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대전혁신센터 대표 지원사업인 '드림벤처스타' 지원기업인 룩시드랩스는 CES 2018에서 가상현실분야 최고 혁신상을 차지했으며 페어립, 클라썸등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은 CES 2019에서 투자 및 수출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대전혁신센터와 파트너기업인 SK그룹이 함께 운영하는 '드림벤처스타' 지원을 받은 테그웨이는 CES2020 혁신상을 받은 유연 열전 소자를 활용한 온도 실감 장치와 쿨링 게이밍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6개월챌린지', 'IR역량강화사업', '대전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등 대전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받은 기업인 ▲리베스트는 웨어러블 유연 배터리 ▲더웨이브톡은 레이저 스페클 분석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 미터 단위의 이물질 및 박테리아를 검출 할 수 있는 센서 개발 ▲쉘파스페이스는 식물 생장 주기에 맞춘 광원 솔루션 기술 ▲레드윗은 블록체인기반 전자연구노트 시스템을 전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인 ▲리코는 블록체인기발 폐기물 통합관리 및 중계 솔루션 ▲알디프로젝트는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글로벌 데이터 가공 플랫폼 사업화 ▲라온A&C는 소리의 방향·위치·거리 정보를 청취자 머리 움직임에 맞춰 변화 재생시키는 솔루션 ▲엠씨케이테크는 나노소재 기술을 이용한 경량 투명발열필름을 출품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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