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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중국 대표 메신저 위챗(Wechat) 미니앱 내에 여행 서비스 앱인 '디스커버서울'을 탑재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편의성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2018년 위챗 멤버십 미니사이트를 오픈한 후 꾸준히 중국 개별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니앱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디스커버서울의 탑재를 발판삼아 더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한국 여행의 토탈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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