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이지만 이동제한은 없다?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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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의 주된 이유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 때문"이라며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 우리는 모든 국가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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