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61일만에 사망자가 100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9일 첫 사망자가 나온 지 30일만이다.
그는 6년 전부터 지병인 뇌졸중을 앓아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병으로 당뇨, 뇌경색, 부정맥 등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61일만인 이날 오전 0시 기준 총 확진자는 865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286명이 늘어 총 2233명이 됐으며, 1만5525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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