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새해 한의사가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예후관리를 위해 의료기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발 더 나가, 적어도 일차의료 영역에서는 역할영역에 제한 없는 통합의학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정책과 제도 모든 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회장은 "우리 한의계는 2021년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곁에서 건강과 생명, 그리고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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