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새해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인테리어, 집안 정리정돈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신박한 정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 '올해의 색'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거나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에서는 2021년 올해의 컬러로 '희망과 긍정'을 의미하는 밝은 노란색과 차분한 회색을 선정했다. '올해의 컬러로 꾸미는 홈데코' 섹션에서는 소파커버, 러그, 스탠드, 벽시계, 화병 등 밝은 노란색과 회색 컬러의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큰 변화를 주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집안 분위기 변화시킬 수 있다" 며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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