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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홈술, 혼술 트렌드에 발 맞춰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콜라보한 블루투스 이어폰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2만9800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블루투스 5.0, 개별 페어링을 지원하며, LCD 배터리 잔량 표시 및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외에도 향후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 등 추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홈술, 혼술 트렌드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레트로 트렌드에 발 맞춰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색 콜라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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