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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청소년과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 및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드림어게인>은 청소년 미혼모 미혼부의 취업과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중위 소득 80% 이하 가구로 학비, 학원비, 주거비, 양육비, 의료비 등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영화와 공연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문화동아리' 활동 기회도 부여된다.
청년들에게 CJ 계열사 채용과 연계한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꿈키움아카데미>도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요리·푸드서비스·생산전문가 등 3개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소정의 교육비도 제공된다.
한편,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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