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가 기존 LED 사업 영역을 '펫코노미' 시장으로 넓힌다.
이 펫드라이룸은 손쉽게 드라이를 진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탑재했으며,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이나 냄새 방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LED와 원적외선 등의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이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케어 기능을 활용해 산책 중 반려동물에 묻은 먼지나 세균, 이로 인한 냄새 등을 살균 및 탈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이나 동물 병원, 반려동물 전용 호텔 등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 한재관 대표는 "비보존 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이래 20여년 간 LED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LED 분야에 대한 이해도 및 기술 수준이 매우 높은 만큼 LED를 활용한 사업 확장을 준비해왔다"며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할 계획이며, 향후 더 많은 분야의 반려동물 제품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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