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세 자릿수 규모의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상반기 중 정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인재도 다방면으로 찾는다. ▲빅데이터 분석 ▲추천 시스템 개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인재를 영입해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상반기 중 신입사원 정기 공채도 진행 예정으로, 전체 채용 인원은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티몬은 우수한 인재가 언제든 지원할 수 있도록 인재풀(pool)도 운영한다. 채용기간이나 전형과 무관하게 지원자가 자신의 업무 능력과 전문분야 등을 등록하면 적합한 부문에서 수요가 발생할 때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채용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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