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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3월 4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가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마련한 생필품으로, 이번에는 성모자애복지관 약 133 가구에 전달하여 소외. 취약 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은, 지난 협약 이후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진행하는 공동사회공헌의 첫 행보로 굉장히 뜻깊다." 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본사 소재지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 6년째 기부와 후원활동을 진행 중이고, 지난 해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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