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가 신경성형술, 신경풍선확장술을 본격 시행한다.
신경외과 배인석 교수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해결될 수 있는 경우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반면 아직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나 고령, 기저질환으로 인해 전신마취를 시행하기 힘든 경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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