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2021년 대한피부연구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피부 후성유전학(Skin Epigenetics)'을 주제로 후원 세션을 개최했다. 26일(금요일) 열린 해당 세션에는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연구 동향 공유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관해 논의했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첨단 기술인 후성유전학 연구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선도적인 성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라며, "뷰티 선두 기업이자 피부 전문가 집단으로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피부 및 바이오 분야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 대한피부연구학회(Korean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KSID) 정기 학술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Navigating the Future of Skin Research'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피부과학 연구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특강과 활발한 자유 토론 등이 있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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