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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4월 15일 개관 16주년을 맞이해 하얏트 월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원 전용 조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예약은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까지 단 이틀 동안 가능하며, 투숙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16주년 기념 회원 전용 조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투숙의 '꽃'인 조식을 포함한 실속형 패키지로, 하얏트 월드 회원 무료 가입 후 또는 회원 로그인 후 예약 시, 베드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 기준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너스톤 레스토랑의 조식은 주문 즉시 조리하여 테이블로 직접 제공해 원하는 메뉴를 안전하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를 선보인다. 콜드 셀렉션, 와플 및 팬케이크를 비롯한 반죽 요리, 동물 복지 인증 달걀을 사용한 계란 요리, 한식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얏트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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