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와 텀블러 세트 150개를 기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작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위생용품, 올반 가정간편식을 담은 '희망 키트',크리스마스 트리액자 등을 제작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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