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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점에 전화 한 통으로 3초만에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는 출입기록 작성 서비스 '콜체크인'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의 원활히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일반 휴대전화를 쓰는 고객에게 출입기록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전담직원을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 출입 등록 여부를 고객이 수신한 문자를 통해 확인이 가능해 방역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
KT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콜체크인 서비스의 보급을 전국의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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