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때 이른 더위로, 유통가의 여름 마케팅이 본격화됐다.
대형마트들은 여름철 과일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수박 10만t을 매장에 내놨다. 롯데마트는 지난 13일부터 전 점포에서 '이색 수박 모음전'을 열어 흑미수박, 블랙보스 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수박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9일까지 경산 천도복숭아를 특가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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