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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출시한 'T-safe 201 낙상방지화'가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렉스타는 K-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하는 세계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아시아 1위·글로벌 12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구상이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최근 K-기술력을 향한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T-safe 201 낙상방지화'를 포함한 다양한 트렉스타 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며 "그 동안 축적된 연구개발력과 혁신기술 경쟁력, 성과창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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