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의 해외 단독 브랜드 '펜티 뷰티'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6월과 7월 중 1주일 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펜티 뷰티는 리한나가 만든 브랜드로,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대표 제품으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보송한 마무리를 연출할 수 있는 '프로 필터 소프트 매트 파우더 파운데이션',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반짝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다이아몬드 밤 올 오버 다이아몬드 베일'이 각각 매출 상위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7월 프로모션은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펜티 뷰티 제품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미니 '매트모아젤 립스틱 그리젤다'와 '풀 프론탈 마스카라'가 포함된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펜티 뷰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 사쉐(향 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키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 30만원 상당, 2등 20만원 상당, 3등은 10만원 상당의 펜티 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받을 수 있다.
세포라 관계자는 "펜티 뷰티를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펜티 뷰티가 국내에서 1년 동안 눈에 띄는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6월과 7월 2번의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펜티 뷰티와 함께 빛나는 여름의 순간들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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